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쿠기사키 노바라 (문단 편집) === 도입부 === [[이타도리 유지]]에 이어 주술고전에 합류한 주술사로, 1학년의 홍일점. [[후시구로 메구미]]의 말에 따르면 입학은 오래전에 결정되었으나 사정이 있어 가장 마지막에 합류했다. [[고죠 사토루]]의 도쿄 관광 제안에 같은 시골 출신인 이타도리와 함께 열렬히 환호하나 그 관광이라는 게 문 닫은 장례식장의 주령 퇴치라는 것을 알자 좌절한다. 이타도리가 특급 주물을 삼켰다는 걸 듣고는 위생적이지 못하다며 지적하고, 이타도리와 함께 주령 퇴치를 위해 건물 안으로 향한다. 시골과 도시의 주령은 질이 다르다며 걱정하는 고죠의 우려와 달리 순조롭게 주령을 퇴치하던 중 인질로 어린아이가 붙잡힌 것을 보게 된다. 자신이 죽으면 아이도 죽지만, 아이가 죽어도 자신은 죽지 않는다며 자신만이라도 살아남는 쪽이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면서도 결국엔 무기들을 내려놓고 패배를 인정하려 하나, 때맞춰 이타도리가 건물 벽을 뚫고 난입하여 인질이 된 아이를 구한다. 당황한 주령이 밖으로 도망치자 이타도리의 주구에 잘린 주령의 팔에 공명을 사용함으로써 제령에 성공한다.[* 밖에서 후시구로와 지켜보던 고죠가 말하길 이 임무의 목적이 쿠기사키가 얼마나 미쳐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었다. 쿠기사키의 이 모습에 고죠는 그녀가 제대로 미쳐있다고 평한다.] 주술고전에 입학한 이유는 '시골이 싫어 도쿄에 살기 위해서'로, 도쿄에서 온 사오리라는 쿠기사키의 어릴 적 친구와 그녀의 가족이 마을 사람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다 결국엔 이사를 가자 불쾌함을 느끼고, 이 마을에 계속 있으면 자신은 죽은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게 되었기 때문. 돈 걱정 없이 도쿄에 오려면 이 방법밖에 없었다고 말하는 쿠기사키에게 이타도리가 황당해하며 고작 그런 이유에 목숨을 걸 수 있냐고 묻지만 '''"걸 수 있어. 내가 나로서 살기 위해서니까"'''라고 답하면서 이타도리가 도와준 것에 대해 웃으며 감사를 표한다.[* 원작에서는 고맙다라는 말을 들은 이타도리가 얼굴을 살짝 붉혔다.] 이후 수고했으니 밥 먹으러 가자는 고죠의 제안에[* 고죠는 돈이 썩어 넘치다 보니 먹고 싶은 거 다 말하라는 식으로 얘기한다.] 메뉴로 비프 스테이크를 외친 이타도리와의 [[계획대로|가위바위보 심리전에서 승리]], 환호하며 자신이 원하던 메뉴인 스시를 먹으러 간다.[* 그러나 드라마 CD를 보면 결국엔 비프 스테이크를 먹으러 간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